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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정상훈, 낚싯배 타고 어청도 입성 "디스코팡팡 타는 기분" 유쾌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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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정상훈, 낚싯배 타고 어청도 입성 "디스코팡팡 타는 기분" 유쾌 매력 발산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11.2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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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섬총사' 정상훈이 어청도의 두 번째 달타냥으로 나선다.

20일 올리브TV '섬총사(연출 박상혁)' 제작진은 "최근 녹화에서 달타냥으로 등장한 정상훈이 폭풍 존재감으로 폭소를 선사했다"고 밝혔다.

 

'섬총사' 정상훈이 어청도의 두 번째 달타냥으로 나선다. [사진 = 올리브TV '섬총사' 제공]

 

제작진에 따르면 정상훈은 녹화 당시 어청도 입성 과장부터 쉽지 않았다. 시간이 제대로 맞지 않아 낚싯배를 타게 된 정상훈은 "마치 월미도에 있는 디스코 팡팡을 한 시간 째 타고 있는 기분이다"고 유쾌하게 표현해 제작진의 호감을 샀다.

제작진은 "이미 기사 때문에 정체가 들통난 정상훈은 중국 음식 배달부로 변신해 섬총사 멤버들의 몰래 카메라에 돌입했다"며 "정상훈의 유쾌한 등장에 극중 부인 김희선의 놀란 표정과 눈치 백단 정용화의 뛰어난 예지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멤버들과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정상훈은 정용화와 성대모사를 주거니 받거니 하는가 하면 극 중 부인 김희선과도 차진 호흡을 자랑했다.

어청도를 뒤흔들 정상훈과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의 만남은 20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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