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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고준희·윤아·설리부터 '피카부' 레드벨벳 예리까지‥ 공통점은 '단발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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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고준희·윤아·설리부터 '피카부' 레드벨벳 예리까지‥ 공통점은 '단발 머리'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11.20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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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고준희, 소녀시대 윤아, 에프엑스 출신 설리, '피카부'로 활동을 시작한 레드벨벳 예리 등이 매력적인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배우 고준희는 '단발'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고준희는 단발 헤어를 선보이게 된 이후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잡게 됐다.

 

고준희, 윤아 [사진= 스포츠Q DB]

 

고준희는 단발로 변신한 이후 보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게 됐다. 또한 고준희는 단발에 잘 어울리는 펌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는 등 새로운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고준희는 다양한 화보와 광고를 통해 매번 신선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 역시 최근 단발 머리를 선보였다. 늘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긴 생머리를 유지해 왔던 소녀시대 윤아는 최근 단발로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서며 주목 받았다.

이전의 헤어스타일이 윤아의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면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면 이번 단발 헤어는 그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특히 윤아의 아름다운 목과 쇄골 라인이 단발 머리로 인해 더욱 부각되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윤아는 지난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제2회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하며 어두운 컬러의 단발 머리에 잘 어울리는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아름다움을 뽐내기도 했다.

 

레드벨벳 예리 [사진= 스포츠Q DB]

 

최근 '피카부'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막내 예리 역시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그동안 긴 헤어스타일에 염색과 묶는 방식 등으로 변화를 주며 상큼함을 어필했던 예리는 이번 활동을 통해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예리의 파격적인 변신은 팬들 뿐 아니라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예리는 단발 머리로 변신한 이후 이전보다 더욱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 출신의 설리 역시 최근 단발로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한동안 헤어스타일의 변화 없이 긴 생머리를 유지해 오던 설리의 깜짝 변신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더해졌다.

설리는 단발 헤어스타일에 펌을 살짝 더하며 자연스러운 느낌을 더하기도 했다. 이 헤어스타일로 설리는 이전보다 더 성숙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게 됐다.

많은 여성 스타들은 긴 머리를 유지하다 짧은 단발 머리 등으로 변신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기도 한다. 고준희, 윤아, 설리 뿐 아니라 걸스데이 유라, 배우 임세미, 아이유 등이 단발머리 변신으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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