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경남 FC 말컹이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진행된 'KEB 하나은행 K리그 2017 대상' 시상식에서 최다득점상 트로피를 들고 밝은 표정으로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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