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7:59 (금)
'더유닛' 이정하·이보림, 성장 가능성 입증… 뮤직비디오 미션으로 기대감 높여
상태바
'더유닛' 이정하·이보림, 성장 가능성 입증… 뮤직비디오 미션으로 기대감 높여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1.20 1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더유닛’의 이정하와 이보림이 첫 뮤직비디오 미션에서 노력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아이돌 리부팅 프로그램 ‘더 유닛’에서 이정하와 이보림은 다른 참가자들보다 느렸지만, 많은 노력을 기울여 미션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더유닛'에 이정하와 이보림이 출연 중이다. [사진 = KBS 2TV '더유닛' 방송화면 캡처]

 

먼저 이정하는 임팩트 웅재의 제안으로 주황 팀에서 합을 맞추기 시작했다. 이정하는 팀원들의 도움을 받아 연습에 매진했고, 최종 무대를 실수 없이 해낼 수 있었다.

이보림 역시 춤을 춰본 경력이 없어 연습 과정에서 헤맸던 멤버 중 한 명이다. 중간 평가 무대에서 트레이너에게 팀의 블랙홀이라는 혹평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같은 팀 소나무 의진의 1대 1 강습 등으로 연습에 매진했다. 결국 이보림이 속한 팀은 승리를 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더유닛’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정하와 이보림은 남다른 노력과 연습으로 무사히 무대를 마치며 인정받았다. 그 결과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이정하와 이보림이 앞으로 ‘더유닛’과 함께하며 어떻게 발전해나갈지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현재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오는 12월 3일까지 티몬에서 국민 유닛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더유닛’에 출연하는 참가자들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