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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돌아온 복단지' 송선미, 이혜숙과 도주 시도 실패… 결국 자수하고 벌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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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돌아온 복단지' 송선미, 이혜숙과 도주 시도 실패… 결국 자수하고 벌 받을까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1.2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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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돌아온 복단지’의 송선미가 이혜숙과 위기를 모면한 가운데, 강성연과 합의까지 실패해 교도소에 들어갈 확률이 높아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연출 권성창 현솔잎)에서 박서진(송선미 분)은 은혜숙(이혜숙 분)과 악행을 이어갈 가능성을 높였다.

 

'돌아온 복단지'에서 송선미와 이혜숙이 위기에 처했다. [사진 = MBC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송선미는 이혜숙과 복단지(강성연 분)에게 찾아갔다.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두 사람은 적반하장으로 큰소리를 치며 합의를 요구했지만, 돌아온 것은 문전박대였다.

특히 ‘돌아온 복단지’에서 송선미와 이혜숙은 자수를 해야만 하는 상황에 봉착했다. 박태중(이정길 분)이 두 사람의 악행을 모두 알아채고 분노를 참지 못한 것이다.

또한, ‘돌아온 복단지’에서 이혜숙과 송선미는 범죄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한국을 떠나려고 했지만 이조차도 실패하고 말았다. 궁지에 몰린 두 사람이 범죄 사실을 시인하고 그에 맞는 벌을 받게 될까?

앞으로 ‘돌아온 복단지’에서 송성미는 이혜숙과 벌을 피하기 위해 악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모두 실패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 회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선택을 내릴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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