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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조우리, '성접대' 증거 확보해 전광렬 잡는 중요한 열쇠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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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조우리, '성접대' 증거 확보해 전광렬 잡는 중요한 열쇠 되나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1.20 2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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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마녀의 법정’의 조우리가 정려원, 김여진이 조갑수의 악행을 밝히는 데 중요한 열쇠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연출 김영균)에서 진연희(조우리 분)는 아슬아슬한 상황 속에서 대담하게 조갑수(전광렬 분)의 치부를 밝히기 위한 작전을 수행했다.

 

'마녀의 법정'에서 조우리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 = KBS 2TV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조우리는 전광렬과 주변 인사들의 성 접대 상황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조우리는 귀걸이에 녹음 기능이 장착돼 있는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전광렬을 만나러 갔다.

하지만 ‘마녀의 법정’에서 조우리는 가드들로부터 들킬 위기에 처했다. 보안이 철저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해 전광렬을 만나러 갈 수 있었다. 조우리의 귀걸이에는 전광렬의 치부를 밝힐 수 있는 증거가 담겨있을까?

‘마녀의 법정’에서 정려원과 김여진은 조우리의 도움을 받아 전광렬의 뒤를 수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김여진이 조우리가 접대를 나갔다는 것에 대해 분노해 수사하는 데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전광렬을 구속할 수 있을까? ‘마녀의 법정’에서 정려원이 전광렬을 잡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조우리가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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