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네이버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새로운 에피소드를 전개하며 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금요일 ‘외모지상주의’는 ‘158화 함선농의 상경 [1/3]’ 편을 업데이트했다. ‘함선농의 상경’ 시리즈는 강원도에 살고 있는 함선농이 바스코를 만나기 위해 서울에 올라온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앞서 ‘외모지상주의’에서 함선농은 놀이동산에서 주인공을 비롯해 바스코 등과 엮이면서 등장한 바 있다. 함선농은 시골에 사는 일진으로 등장했고, 그 과정에서 작가 박태준은 지역비하가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번 ‘외모지상주의’ 함선농 에피소드를 통해 독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는 박태준이 지역 비하 논란을 피해 높은 별점을 받을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현재 ‘외모지상주의’는 네이버 금요 웹툰 전체 중에서 조회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첫 연재를 시작함과 동시에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 중 하나다.
이 외에도 김칸비‧황영찬 작가의 ‘스위트홈’, 미티‧구구 작가의 ‘한번 더 해요’, 양영순 작가의 ‘덴마’, 이온도 작가의 ‘걸어서 30분’ 등이 매주 금요일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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