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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윤균상, 탈옥 이유는 '강간미수범' 살인 막기 위해? 첫방송부터 '급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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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윤균상, 탈옥 이유는 '강간미수범' 살인 막기 위해? 첫방송부터 '급전개'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11.2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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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의문의 일승'의 오일승(윤균상 분)이 탈옥하게 된 경위가 첫방송에서 밝혀졌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 첫방송에서는 사형수였던 윤균상이 탈옥 이후 형사로 거듭나게 된 계기가 방송됐다.

 

'의문의 일승' 윤균상 [사진 =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캡처]

 

'의문의 일승'에서 윤균상은 억울한 살인 누명으로 친구와 함께 교도소에 머무르게 됐다. 그런 와중에 친구 여동생의 신상정보를 강간미수범이 알게 됐고, 이를 알게 된 윤균상은 탈옥을 결심하게 됐다.

'의문의 일승'에서 강간미수범은 강간에 대해 "시시하다"고 말했다. 이에 윤균상은 해당 강간미수범이 살인범이라는 사실을 추측했다. 윤균상은 의리를 위해 직접 교도소를 나서 친구의 여동생, 은비를 구하려고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문의 일승'은 사형수였던 오일승이 탈옥 이후 형사로 거듭나 적폐를 청산하는 내용을 그리고 앴다. 첫 방송에서는 사형수였던 윤균상이 날카로운 추리력과 눈썰미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담았다.

윤균상은 과거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의적 홍길동을 연기했다. 이번 '의문의 일승'에서도 윤균상이 의로운 사형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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