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스포츠Q 최대성 기자] FC서울 골키퍼 김용대(가운데)가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전남과의 홈 개막전에서 볼을 쳐내려고 사력을 다해 몸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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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Q 최대성 기자] FC서울 골키퍼 김용대(가운데)가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전남과의 홈 개막전에서 볼을 쳐내려고 사력을 다해 몸을 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