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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사르' 김용대, 마지막 라운드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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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사르' 김용대, 마지막 라운드 MVP 선정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4.12.0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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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리그 티켓 FC 서울, 위클리 베스트팀

[스포츠Q 민기홍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는데 일등공신이 된 ‘용대사르’ 김용대(35·FC 서울)가 K리그 최종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김용대는 지난달 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2014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신들린 선방쇼를 보여주며 팀의 2-1 승리에 보탬이 됐다. 제주의 파상공세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 철벽 수비로 서울의 골문을 지킨 김용대가 K리그 최종 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은 김용대의 든든한 뒷문 단속 속에 후반 44분 터진 오스마르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챔피언스리그 막차에 올라 탔다. 같은 시간 포항이 수원 삼성에 덜미를 잡히며 극적인 드라마가 완성됐다.

공격수에는 강등이 확정됐음에도 멀티골을 터뜨리며 활약한 이정협(상주), 귀중한 동점골을 터뜨리며 득점 단독 선두에 오른 산토스(수원)가 선정됐다. 미드필더로는 이종호(전남), 오스마르, 윤일록(이상 서울), 한교원(전북)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에는 곽해성(성남)과 조성진(수원), 유준수(울산), 박진포(성남)이 뽑혔다.

위클리 매치에는 수원 삼성-포항 스틸러스전이 선정됐다. 제주 원정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둔 서울은 MVP 김용대를 배출한 데 이어 위클리 베스트팀으로도 꼽혀 기쁨이 두 배가 됐다.

▲ 현대오일뱅크 2014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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