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스포츠Q 최대성 기자] 전남 선수들이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FC서울전에서 후반 14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이현승을 얼싸안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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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Q 최대성 기자] 전남 선수들이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FC서울전에서 후반 14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이현승을 얼싸안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