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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미운우리새끼' 진구, 토니안과 고준희 이어주는 '사랑의 큐피트' 붐 때문에 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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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미운우리새끼' 진구, 토니안과 고준희 이어주는 '사랑의 큐피트' 붐 때문에 망쳤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2.0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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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미운우리새끼’의 고준희와 토니안이 김성균과 진구의 응원과 조언을 얻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작가 육소영 강승희‧연출 곽승영 최소형)에서 토니안은 고준희와 편의점차 앞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언터쳐블'에 출연 중인 고준희, 김성균, 진구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했다.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고준희 앞에서 부끄러운 듯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 과정에서 고준희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언터쳐블’에 출연 중인 진구와 김성균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미운우리새끼’에서 진구와 김성균은 고준희에게 토니안을 칭찬하며 ‘사랑의 큐피트’ 역할을 자처했다. 진구, 김성균은 토니안에게 고준희를 칭찬하며 적극적으로 애정표현하기를 권유했다.

하지만 ‘미운우리새끼’에서 붐으로 인해 패널들의 탄식이 터져 나왔다. 붐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로 인해 토니안이 말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이다. 서장훈은 붐이 가만히 있어야 한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현재 ‘미운우리새끼’에서 토니안은 이상형으로 꼽았던 고준희를 응원하는 편의점 차로 이벤트를 진행했다. 고준희는 토니안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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