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의 김태우가 속한 보이그룹 리온파이브가 중국에서 깜짝 팬미팅을 가졌다.
5일 리온파이스 소속사 나르다엔터테인먼트는 "김태우가 속한 보이그룹 리온파이브가 지난 3일 팬들의 들어주는 글로벌 앱 KWAVEU '포켓스타 고' 이벤트에서 우승을 기념해 깜짝 팬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중국에서 방문한 IDEAL MEDIA GROUP 소속 연예인들은 내년 리온파이브와 프로젝트 그룹 T.E.N으로 앨범 활동을 계획 중이다"며 "이날 팬미팅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중국 IDEAL MEDIA GROUP 소속 연예인도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 중국 IDEAL MEDIA GROUP은 지난 2011년 설립 후 연예계 방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국 최고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소속사에 따르면 리온파이브는 이번 앨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중국과 활발한 교류를 시작할 계획이다. 최근 입국한 중국 IDEAL MEDIA GROUP 소속 연예인들은 국내에 머물며 리온파이브와 함께 본격 앨범 준비에 들어갔다.
최근 모든 멤버와 재계약에 성공하고 멤버 김태우로 인지도를 높이며 활동 재개에 들어간 리온파이브가 제2의 뉴이스트로 거듭날 수 있을지 K팝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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