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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Q] '정글의 법칙' 솔빈, 적극적인 막내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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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Q] '정글의 법칙' 솔빈, 적극적인 막내의 매력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12.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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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라붐의 솔빈이 뭐든 열심히 하는 자세로 주목 받았다.

지난 2014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 라붐은 솔빈, 해인, 유정, 소연, 지엔, 율희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었다. 그러나 최근 율희가 그룹 탈퇴를 선언하며 라붐은 5인조로 팀을 재정비하게 됐다.

라붐은 데뷔 이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대중들에게 자신들의 이름을 알렸다. 라붐에서 가장 먼저 대중들의 관심을 받은 것은 솔빈이었다.

 

솔빈 [사진=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솔빈은 KBS 2TV '뮤직뱅크‘ MC로 발탁되며 대중들에게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솔빈은 앳되면서 매력적인 외모와 달리 큰 키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주목 받기도 했고, 그의 다양한 패션이 주목 받기도 했다.

음악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려왔던 솔빈은 지난 1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솔로몬의 위증‘에서 이유진 역을 연기하는 등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라붐의 솔빈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SBS ‘정글의 법칙’(연출 민선홍, 김진호, 백수진) 쿡 아일랜드 편에도 참여하고 있다.

 

솔빈 [사진=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편에서 솔빈은 막내지만 무조건 보호받는 모습보다는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정글의 법칙’의 솔빈은 누군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일손을 보태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서는 자신의 긍정적인 면을 어필했다. 솔빈은 실제로 처음 해 보는 일과 다소 어려워 보이는 일을 해야 할 때에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과정에서 솔빈은 처음 해 보는 톱질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자세로 완벽하게 작업을 끝내며 감탄을 자아냈고, 이어 도끼질과 나무껍질 벗기기도 능수능란하게 해내며 ‘정글의 법칙’ 출연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솔빈이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이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앞으로 솔빈이 어떤 활동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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