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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나 혼자 산다' 최고의 호흡 자랑하는 무지개 회원들… 'MBC 연예대상'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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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나 혼자 산다' 최고의 호흡 자랑하는 무지개 회원들… 'MBC 연예대상' 기대되는 이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12.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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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가 방송 시작 이후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많은 시청자들은 현재 ‘나 혼자 산다’에 참여하고 있는 무지개 회원들이 최고의 조합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2013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황지영, 임찬)는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담아낸다는 포맷으로 주목 받았다.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특히 ‘나 혼자 산다’의 출연자들이 평소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주지 못했던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보여주며 새로운 매력을 어필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첫 방송 시작 이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나 혼자 산다’는 최근 전성기를 맞이했다. 무지개 회장 전현무를 중심으로 박나래, 한혜진과 ‘세 얼간’ 이시언, 기안84, 헨리가 추축으로 방송이 이어지고 있는 ‘나 혼자 산다’는 이들의 남다른 호흡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함께 박나래의 할머니 집으로 ‘여름 캠프’를 떠나는 것은 물론 제주도 여행을 함께 하고, 등산이나 휴일을 함께 보내는 등 일상생활에서도 가깝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이들은 ‘나 혼자 산다’ 뿐 아니라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함께 출연하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기안84, 이시언, 헨리 등은 서로를 향한 아낌없는 조언을 건네는 것은 물론 격 없이 친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찰떡 호흡이 더욱 돋보이기 시작하며 다가올 MBC '연예대상‘에서 기록할 성적에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무지개 회원들 사이의 유대감이 강해지며 꾸준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나 혼자 산다’가 올 연말 어떤 성적표를 얻게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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