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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전지윤 달라진 외모에 시선집중...커진눈+높아진 코 미모 장착...포맨 김주원 추정 노래자판기에 패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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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전지윤 달라진 외모에 시선집중...커진눈+높아진 코 미모 장착...포맨 김주원 추정 노래자판기에 패배 아쉽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7.12.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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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복면가왕'에서 포미닛 출신 가수 전지윤이 등장했다. 특히 전지윤은 예전과는 사뭇 달라진 외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경연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66대 가왕전 1라운드에서는 전지윤과 포맨 김원주로 추정되는 노래자판기가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박빙의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경쟁을 펼쳤지만, 승리는 포맨 김원주로 추정되는 노래자판기의 차지였다. 이 때문에 전지윤은 정체를 밝혀야만 했다. 가면을 벗자 전지윤은 땀에 젖은 머리와 얼굴을 그대로 공개할 수밖에 없었고 예전과는 사뭇 다른 외모를 선보였다.

 

복면가왕에서 전지윤이 출연해 예전과는 달라진 외모를 보여줬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예전 포미닛 시절 전지윤은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벗지 않는 걸크러시 캐릭터였다. 가끔 선글라스를 벗을 때면 확실히 강렬한 인상을 준 외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이날 '복면가왕'에서 드러난 그의 얼굴은 오뚝해진 코와 커진 눈의 크기가 인상적이었다. 예전과는 다르게 더욱더 귀엽고 여성스러운 외모를 갖게 된 것.

이런 전지윤의 외모 변화는 앞으로 그가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는 가수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정을 하게 한다.

한편 전지윤에게 승리한 노래자판기는 포맨 김원주로 추정되고 있다. 노래 고수인 만큼 벤으로 추정되는 드림캐처와 4강전에서 격돌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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