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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앨범] 싱어송라이터 크루 콜랙티브아츠, 새싱글 '이밤의 노래' 대중적 감성 박혜리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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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앨범] 싱어송라이터 크루 콜랙티브아츠, 새싱글 '이밤의 노래' 대중적 감성 박혜리의 매력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7.12.12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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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싱어송라이터 크루 콜랙티브아츠(Collective Arts)의 새 싱글 Note#7 '이 밤의 노래'가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번 싱글은 서정적인 사운드와 깊은 감성을 느끼게 하는 보이스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팝 장르의 곡이다. 감미롭고 대중적인 멜로디가 주를 이루는 만큼 음악 마니아들 사이에서 충분히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요건을 갖추고 있다.

'이 밤의 노래'는 프로듀싱 크루 '서교동의 밤'의 두 번째 싱글 '길에서'를 피처링한 싱어송라이터 박혜리가 참여했다.

 

[사진=문화인 제공]

 

콜렉티브아츠의 일곱 번째 주자인 박혜리는 "이 노래가 아프고 눈물짓는 누군가에게 다 괜찮다며 다독여 줄 수 있는 위로의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싱어송라이터 크루 콜랙티브아츠(Collective Arts)는 지난 7월 첫 싱글 Note#1 '이원우 - 밤이 되어줄게(with. 유형주)'로 활동을 시작했다. 다양한 색의 싱어송라이터와 함께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곡을 발표하며 많은 인디 마니아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더 많은 인디신, 가요계의 소식은 스폐셜 연재기사 '인디레이블탐방' 이외에도 박영웅 기자의 '밴드포커스', '밴드신SQ현장', '가요포커스', '가요초점'Q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영웅 밴드전문 기자의 개인 이메일은 dxhero@hanmail.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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