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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윤균상, 전국환에게 무릎 꿇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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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윤균상, 전국환에게 무릎 꿇은 이유는?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2.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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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의문의 일승’의 윤균상이 전국환에게 무릎을 꿇은 이유가 뭘까.

1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에서 오일승(김종삼/윤균상 분)은 이광호(전국환 분)를 찾아간다.

 

'의문의 일승'에서 윤균상이 전국환과 대립한다. [사진 = SBS '의문의 일승' 제공]

 

앞서 윤균상은 자신을 건드리지 않는 조건으로 비자금 1000억 원을 찾겠다고 제안했다. 결국 윤균상은 1000억 원을 손에 넣으며 반전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도 윤균상과 전국환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윤균상은 무릎을 꿇고 이광호의 앞에 선다. 윤균상의 표정에는 분노와 원망이 섞여있어 두 사람이 갈등을 겪을 것임을 예고했다.

특히 ‘의문의 일승’에서 공개된 예고영상에서 윤균상은 전국환에게 ‘소장님의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윤균상이 전국환에게 무릎을 꿇고 굴복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국환은 윤균상을 무표정한 표정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며 윤균상의 말을 듣는다. ‘의문의 일승’에서 두 사람은 긴장감 넘치는 대립구도를 형성하며 극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의문의 일승’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고 있다. 이날 ‘의문의 일승’에서는 윤균상이 전국환과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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