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그룹 엑소 세훈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엑소 세훈은 그룹 내에서 막내다. 그럼에도 세훈은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남자다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엑소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디 엘리시온’이 진행됐다.

특히 ‘디 엘리시온’에서 돋보였던 것은 멤버들의 솔로 무대였다. 엑소 멤버들은 각자 준비한 무대에 올랐다. 백현과 시우민의 댄스 배틀부터 엑소 세훈까지 8명의 맴버들의 매력이 도드라지는 7개의 무대였다.

그중 가장 마지막으로 진행된 엑소 세훈의 무대에서 세훈은 복근을 공개했다. 엑소 세훈은 무대 중간 상의를 멋으며 완벽한 복근을 자랑해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엑소 세훈은 댄스, 보컬 등 다양한 부분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2017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팬투표 인기상 개인부문을 수상했을 정도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고 있다.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세훈을 비롯해 엑소 멤버들이 다음 해에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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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