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역류'의 강동빈(이재황 분)이 ㅐ연가를 차지하기 위한 악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첫 타겟은 배다른 동생 강준희(서도영 분)이다.
14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역류'(극본 김지연 서시혜·연출 배한천 김미숙) 24회에서는 서도영과 김해인의 결혼 예정을 찌라시로 폭로한 이재황의 모습이 그려졌다.
'역류'에서 이재황은 동생인 서도영을 질투하고 그를 무너뜨리려고 하고 있다. 이재황은 강백산(정성모 분)의 친아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재황은 태연가의 첫째지만 매사 서도영에게 뒤쳐졌다.
'역류'에서 이재황은 김해인의 신분을 위장해 서도영과 결혼시켜 서도영을 몰락시키고자 하고 있다. 서도영과 김해인은 현재 약혼을 하고 있다. 김해인은 태연가로 들어가 예비 며느리 역할을 톡톡히 하며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는 상황이다.
이재황은 김해인을 이용, 서도영과 김해인의 결혼을 재촉하고 있다. 이재황은 김해인에게 "3개월 안에 준희와 결혼해라"라며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역류'에서 이재황은 두 얼굴로 시청자들까지 깜빡 속여왔다. 악역인 이재황이 서도영을 몰락시키고 태연가를 집어삼킬까.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재황의 악행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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