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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콜린 퍼스 뺨치는 원조미중년? 대표작 보니… 'ER'부터 '오션스 일레븐'·'그래비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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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콜린 퍼스 뺨치는 원조미중년? 대표작 보니… 'ER'부터 '오션스 일레븐'·'그래비티' 까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12.1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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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조지 클루니가 남다른 재력으로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그의 필모그래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지 클루니는 국내에서는 N 커피 광고로 유명하다. 부드러움과 지적인 미남의 이미지로 유명한 그는 대표적인 '미중년'으로 손꼽혔다. 최근 '킹스맨'으로 국내에서 사랑받고 있는 영국 미중년 콜린 퍼스 못지 않은 인기로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조지 클루니는 13일(현지 시각) 팬들에게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조지 클루니가 친구 14명에겍 각 1백만 달러(한화 약 10억)을 선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조지 클루니는 각종 영화 출연과 영화 연출로 막대한 부를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조지 클루니의 대표 작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드라마로는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의학드라마 'ER'이 있다. 1990년대 방영한 'ER'은 응급의학과를 다룬 미국 의학 드라마로 의학드라마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다.

멜로 영화 '어느 멋진 날', 전쟁 영화 '레드 라인'에서 활약한 조지 클루니는 현재까지 회자되는 명작 범죄영화 '오션스 일레븐'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이후 조지 클루니는 '그래비티'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조지 클루니는 배우 뿐만 아니라 감독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굿 나잇 앤 굿 럭'으로는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얻었고, 제작자로도 활약했다. 2018년에는 '오션스 에이트'를 제작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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