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23:17 (목)
[TV컷Q] '역류' 신다은, 서도영 향한 마음 점점 커진다 '러브라인'으로 이어질까
상태바
[TV컷Q] '역류' 신다은, 서도영 향한 마음 점점 커진다 '러브라인'으로 이어질까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2.15 0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역류’의 신다은이 과거 연인 서도영에게 흔들리면서 내적 갈등을 시작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역류’(극본 김지연 서신혜‧연출 배한천 김미숙)에서 김인영(신다은 분)은 강준희(서도영 분)와 시간을 보냈다.

 

'역류'에서 신다은이 서도영에게 흔들리고 있다. [사진 = MBC '역류'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신다은은 서도영과 업무를 보던 중 사고를 당할 위기에 처했다. 그 과정에서 서도영이 신다은을 위해 몸을 던져 그를 구했다. 신다은은 서도영이 다친 와중에도 자신을 걱정하자 당황했다.

특히 ‘역류’에서 신다은은 사고 이후 복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신다은은 서도영을 떠올리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앞으로 ‘역류’에서 신다은은 서도영과 시간을 보내며 조금씩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도영이 신다은이 과거 자신의 곁을 지켜줬던 여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 된다.

‘역류’에서 얽히고설킨 관계로 이뤄질 수 없는 관계로 나아가고 있는 신다은과 서도영이 다시 옛날로 돌아갈 수 있을까. ‘역류’에서 신다은, 서도영이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