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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꽃피어라 달순아' 임호, 살인 계획 세울 가능성 높아졌다… 진실 또 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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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꽃피어라 달순아' 임호, 살인 계획 세울 가능성 높아졌다… 진실 또 은폐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12.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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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의 임호가 살인 계획을 세울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극본 문영훈, 허지영·연출 신창석)의 정충기(배도환 분)는 자신의 과거와 관련된 진실을 알게 됐다.

이날 '꽃피어라 달순아'의 배도환은 과거 자신을 고문했던 김판술을 만나게 됐다. 자신의 모든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 놓고 살기로 선택한 김판술은 배도환에게 그가 이재하의 죽음과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김판술은 배도환에게 누명을 씌운 사람들이 아직도 살아있는 것 같다며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 [사진=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 화면 캡처]

 

배도환은 자신의 억울함을 풀게되며 여전히 누군가가 이재하의 죽음을 덮으려 한다는 것을 모두 알게 되며 충격에 빠졌다. 진실을 알게 된 배도환은 본격적으로 과거 사건을 추적할 것으로 추측된다.

앞으로 '꽃피어라 달순아'의 배도환은 이재하 죽음의 이면에 한태성(임호 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배도환은 자신의 과거와 형 정선기(최재성 분)의 사업 실패에도 임호가 연관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분노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꽃피어라 달순아'이 임호가 배도환과 김판술을 처리하기 위해 어떤 악행을 이어가게 될지 주목된다. 또한 임호의 악행이 살인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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