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정채연이 차은우와 친구 관계로 등장한 가운데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겠다고 선언했다.
15일 오후 생방송된 SBS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는 프로듀스101 출신의 가수 정채연이 아스트로 차은우와 연기를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차은우는 정채연에게 크리스마스 계획을 물었고 정채연은 차가운 말투로 "남친도 없는데 하긴 뭘 하냐"며 화를 냈다.
이날 정채연은 차갑지만 강아지처럼 귀여운 매력을 지니면서도 완벽한 외모를 지닌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아 적지 않은 남성들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1992년부터 시작된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올해로 26회를 맞은 가운데 이소라를 시작으로 톱모델을 배출한 바 있다. 이날 진행은 개그맨 신동엽과 아나운서 장예원이 맡아 호흡을 맞췄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