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재결합한 젝스키스가 입담을 폭발한 '아는형님'이 높은 관심을 받으며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은 5.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과 비교해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아는형님'에는 젝스키스 멤버들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은 이재진의 연락처를 서로 모른다고 말하는 등 솔직한 모습으로 대화를 나눠 시선을 끌었다. 

16년만에 결합한 젝스키스의 입담에 시청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주 윤세아와 가수 겸 배우 2PM의 준호가 등장해 6% 시청률을 넘어선 것에 이어 이번주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5.5%를 넘어서며 관심을 유지했다.

JTBC의 대표 예능으로 거듭난 '아는형님'은 매주 5% 안팎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트윗하기

홍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