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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서프라이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에 숨겨진 건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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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서프라이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에 숨겨진 건 외계인?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12.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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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에는 외계인 형상이 숨어있다고 주장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 '신기한TV 서프라이즈'(작가 전현진 한이슬‧연출 이창진 김진호)에서는 지난 2015년 파라노말 크루서블이란 영상 연구 단체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속에 다수의 외계인이 숨어있다고 주장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서프라이즈'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에는 외계인 형상이 숨어있다고 주장했다. [사진 = MBC 예능 '신기한TV 서프라이즈' 방송 화면 캡처]

 

지난 2015년 영상 전문매체 '파라모말 크루서블'은 세계적인 명작 '모나리자'의 그림을 거울로 비친 뒤 이어 붙일 경우, 외계인의 형상이 나타난다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그에 따르면  외계인의 형상이 나타난 작품은 하나가 아니었다. 일명 '거울 기법'을 사용해 작품을 뒤집으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세례자 요한'과 '성 안나와 성모자' 등 다수의 작품에서 머리에 대사제들의 관으로 보이는 것을 착용한 외계인들이 보였다.

이에 일각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외계인이란 주장까지 제기됐다. 그가 미래를 내다봤기 때문에 천재적인 작품들이 나올 수 있었다는 것.

우리 주변의 작고 사소한 사건으로부터 세계적인 사건들을 재연형식으로 재구성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을 것 같은 '과연 그 사건이 사실일까' 그리고 '과연 그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라는 의문을 시청자와 함께함으로써, 새로운 정보와 재미를 주고자 하는 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지난 2002년 4월부터 방영돼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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