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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윤정수, 남자에게 좋은 '거제도 바위굴' 먹고 '냉동 정자' 도전 평균비용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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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윤정수, 남자에게 좋은 '거제도 바위굴' 먹고 '냉동 정자' 도전 평균비용 얼마?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2.1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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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 윤정수가 거제도 바위굴을 먹고 정자 냉동에 도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작가 육소영 강승희‧연출 곽승영 최소형)에서 박수홍은 윤정수의 집에 방문해 바위굴을 먹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이 거제도 바위굴을 먹고 냉동 정자에 도전했다.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바위굴은 굴 중에서도 가장 좋은 굴로 알려져 있다. 신동엽은 “바위굴은 카사노바가 즐겨먹은 굴이다”라며 바위굴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과 윤정수는 바위굴을 망치로 깨며 먹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껍질이 벗겨지면서 바위굴이 드러나고 시식에 도전한 윤정수는 “짜긴 하지만 맛있다”라며 맛에 대해 평가했다.

또한,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은 냉동 정자에 도전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냉동 정자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채취‧보관비용이 각각 20만원 내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은 냉동 정자에 도전하기 전 설문조사에 임했다. 박수홍은 당황한 윤정수를 설득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수홍의 어머니는 냉동 정자로 인해 결혼이 늦춰질까봐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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