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토니안의 이상형’ 고준희가 떴다. 배우 고준희가 ‘미운우리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해 토니안 엄마와 마주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작가 육소영 강승희‧연출 곽승영 최소형)는 다음주 예고를 통해 고준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할 것이라 알려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느 순간 토니안의 연관검색어에는 고준희가, 고준희의 연관검색어에는 토니안이 생겼다. ‘미운우리새끼’에서 토니안이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고준희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뒤부터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상형 월드컵이 진행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미운우리새끼’에서 토니안과 고준희가 만났다. 붐은 토니안을 위해 고준희의 촬영 현장을 방문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무것도 몰랐던 토니안은 당황했고 고준희는 부끄러워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고준희가 스페셜 게스트로 ‘미운우리새끼’ 스튜디오에 등장할 예정이다. 반응이 뜨겁다. ‘미운우리새끼’에서 고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토니안의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준희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다음 주 ‘미운우리새끼’ 방송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고준희는 토니안의 싱글 라이프를 어머니들과 함께 관찰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편의점 차로 특별한 이벤트를 선물해 고준희를 행복하게 했던 토니안이 이번 영상으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예고 영상에서 토니안은 고준희가 지켜본다는 사실은 꿈에도 모른 채 가나 클럽을 방문한다. 이에 신동엽은 “지금 고준희 씨가 보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토니안의 그녀’ 고준희로 인해 오랜만에 ‘미운우리새끼’에는 싱글 게스트가 출연하게 된다. 토니안, 고준희의 러브라인과 더불어 고준희가 예능에서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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