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2017년이 이제 보름이 채 남지 않았다. 2017년 연예계 최고의 아이콘이라고 불린 강다니엘은 '프로듀스101 시즌2'로 '신데렐라'로 떠오른 이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지난 2017년 8월에 데뷔한 워너원이지만 워너원이 2017년 최고의 가요계 아이콘으로 손꼽히기에는 부족해보이지 않는다. 그중 센터인 강다니엘은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 당시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있었다.
2017년 활약한 강다니엘은 이번 2017년 연말, 그리고 다가오는 2018년 새해에도 바쁠 예정이다.
먼저 알려진 것은 강다니엘의 MC 소식이다. 이제 막 신인인 강다니엘이 KBS 가요대축제의 MC를 맡는다.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엑소의 멤버들과 함께 어꺠를 나란히 한 것이다.
연말 무대 역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워너원은 지난 MAMA와 멜론뮤직 어워드에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무대를 부여받았다. 이번 연말 방송사 3사의 가요 시상식에서도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오는 2018년에도 바쁘다. 연기에도 새롭게 도전한다. 강다니엘은 다비치의 10주년 기념 앨범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다비치의 10주년 앨범이라는 중요한 시점에서 강다니엘이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 됐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대세'인 강다니엘의 인기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다비치는 오는 2018년 1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
강다니엘은 '마스터 키' 출연과 워너원 활동으로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뷰티풀'(Beautiful) 음악방송이 종료된 워너원은 새해애 새로운 신곡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2017년 연말, 그리고 새해에도 '강다니엘' 신드롬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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