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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엑소·워너원·레드벨벳 등 故종현을 위한 검정색의 ‘2017 SBS 가요대전’ 차분한 포토월
  • 주현희 기자
  • 승인 2017.12.26 08:08 | 최종수정 2017.12.26 12: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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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사진 · 글 주현희 기자] 지난 21일 세상을 떠난 샤이니 멤버 종현의 발인이 서울 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샤이니의 오랜 팬들은 물론 고인의 가족을 비롯한 동료 가수들이 함께 슬픔을 나눴다.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7 SBS 가요대전’ 포토월 현장. 안타깝게 떠난 그를 위해 축제의 장보다는 침착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샤이니 종현과 같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엑소, NCT 127을 시작으로 갓세븐과 위너도 검정색 옷으로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워너원과, ‘2017 SBS 가요대전’의 진행을 맡은 아이유와 유희열도 차분한 의상을 선택했다.

 

 
 

 

그 중에서도 레드벨벳의 예리는 더없이 힘든 표정으로 사진 촬영에 임했다.

 

 
 
 

 

같은 멤버인 웬디와 조이가 손을 뻗어 위로해 보지만 침통한 표정이 역력해 보인다.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에 취재진 역시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사실 예리는 발인식 당시 사람들을 헤치며 나와 운구차에 가까이 붙어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예리는 아이돌이란 직업을 갖고 있다. 슬픔은 털어버리고 남아있는 사람은 해야 할 일을 해야 된다.

 

 

 

팬들은 이들 모두가 오래오래 우리 곁에 머물며 에너지 넘치는 활약을 펼쳐주기를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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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희 기자  jooh2@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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