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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박보검, 시상식·하객 패션으로 보여준 매력… 앞으로 남은 시상식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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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박보검, 시상식·하객 패션으로 보여준 매력… 앞으로 남은 시상식에서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12.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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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박보검의 이미지가 한층 더 성숙하게 변화했다. 특히 시상식 등 공식 석상에서 뽐내던 슈트 패션이 더욱 세련되지며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박보검이 앞으로 남은 시상식 일정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지난 9월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12회 서울드라마 어워즈 2017' 레드카펫 현장에 등장한 박보검은 블랙 슈트 차림으로 등장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박보검 [사진= 스포츠Q DB]

 

당시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7' 현장에 등장한 박보검은 쓰리 피스 정장 차림으로 등장했다.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정장 차림에 이목이 집중됐다. 뿐만 아니라 박보검은 원버튼에 피크트 라펠이 인상적인 재킷을 선택했고, 바지의 경우 발목이 살짝 드러나는 길이감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당시 박보검이 선택한 셔츠는 윙카라 와이셔츠였다. 여기에 슬림한 넥타이를 플레인 노트 형식으로 매듭지으며 발랄한 느낌을 더하는데 성공했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 이후 박보검이 슈트 패션을 선보인 것은 지난 10월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된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의 결혼식을 통해서였다. 당시 박보검은 그레이 색상의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박보검 [사진= 스포츠Q DB]

 

박보검은 기본적인 디자인의 재킷과 와이셔츠, 넥타이 등을 매치했다. 또한 블랙 컬러의 롱코트를 매치하기 위해 손에 들고 내리며 한층 더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박보검은 슈트 패션을 선보이며 이마와 눈썹을 모두 드러내고 있다. 박보검은 헤어스타일을 통해 소년같은 풋풋함 대신 남성미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이외에도 박보검은 'MAMA' 현장에 시상자로 참석하게 되며 보타이가 인상적인 슈트 패션을 선보였다. 다양한 패션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어필하고 있는 박보검이 앞으로 남아있는 시상식 일정 등에 참여하면서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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