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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한끼줍쇼', 이준호·안내상 출연해 시청률 상승… 6% 넘길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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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한끼줍쇼', 이준호·안내상 출연해 시청률 상승… 6% 넘길 일만 남았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2.2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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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한끼줍쇼’에 안내상과 준호가 출연해 활약한 가운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한끼줍쇼’는 5.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한끼줍쇼' 시청률이 상승했다. [사진 = 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는 안내상과 이준호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현재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준호와 안내상은 각각 이강두 역과 하동철 역으로 드라마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한끼줍쇼’에서 안내상과 이준호는 이경규, 강호동과 유쾌한 케미를 발산했다. 덕분에 2017년 마지막 방송이었던 ‘한끼줍쇼’ 안내상, 이준호 편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5%대 시청률을 기록한 ‘한끼줍쇼’는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2018년 무술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한끼줍쇼’가 다음해에는 시청률 6%대를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해 10월부터 방송된 예능 ‘한끼줍쇼’는 게스트들과 강호동, 이경규가 팀을 이뤄 평범한 가정과 저녁을 함께 먹는 프로그램이다. 그 결과 ‘한끼줍쇼’는 JTBC 대표 예능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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