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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세계 미녀' 55위가 레드벨벳 아이린? 수지-주결경-블랙핑크-트와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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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세계 미녀' 55위가 레드벨벳 아이린? 수지-주결경-블랙핑크-트와이스는?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12.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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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순위를 발표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는 유명 블로거가 있다. TC캔들러는 공식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2017 세계 미녀' 순위를 공개했다.

28일 TC캔들러가 발표한 순위에 따르면 '실검 여신' 레드벨벳 아이린은 '2017 세계 미녀' 순위에서 55위를 차지했다. 국내 활동 중인 스타로는 트와이스 소속 대만 출신의 쯔위가 3위를 차지했고 일본 출신의 사나가 2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블랙핑크의 리사와 제니는 각각 15위, 18위에 올랐다. 레드벨벳 중에는 슬기가 23위를 차지해 팀 내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TC캔들러가 발표한 순위에 따르면 '실검 여신' 레드벨벳 아이린은 '2017 세계 미녀' 순위에서 55위를 차지했다. [사진= 스포츠Q DB]

 

아이오아이 출신의 프리스틴 주결경이 99위로 100위에 턱걸이한 가운데, 한국 출신 배우들의 순위도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성경이 32위를 차지했고 배우 겸 가수 수지도 51위에 올랐다. 고아라 박신혜는 각각 62위 88위를 차지했고 과거 1위에 올랐던 나나와 5위에 올랐던 제시카는 각각 5위와 69위로 순위가 다소 하락했다.

해당 사이트가 선정한 남자 순위에서 방탄소년단(BTS) 뷔는 1위에 오르며 시선을 끌었다. 엑소 세훈, 빅뱅 태양 배우 남주혁은 각각 9위, 19위, 23위에 올랐고 이밖에 엑소 카이, 슈퍼주니어 최시원 등도 50위 이내에 포진했다.

매년 전 세계 미남 미녀 순위를 발표하는 TC캔들러는 영화 평론가 겸 프로 포커 선수로 알려졌다. 그가 발표하는 순위는 공신력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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