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겁 없는 녀석들’ 파이널 디데이(D-DAY)가 밝았다.

4000여 명의 지원자들 중 예선, 1차 오디션을 거쳐 매 순간 치열한 서바이벌 미션을 통과해 살아남은 최종 4명의 도전자.

4인의 우승 후보는 결승으로 가기 전 마지막 관문인 ‘세미파이널’을 앞두고 있다.

지난 7회분 방송에서 전창근, 기노주, 박찬수가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으며, 8회에서 허재혁과 우성재의 대결의 승자가 준결승행 마지막 티켓을 손에 넣는다.

100일 간의 여정 끝에 살아남아 영광의 챔피언 벨트를 차지할 최후의 1인은 과연 누구일지, 30일 오전 방송될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겁 없는 녀석들은 한국 최초의 지상파 격투 오디션이다. 모델 한혜진이 진행을 맡고, 개그맨 정준하, 정문홍 로드FC 전 대표, 슈퍼주니어 이특, 개그맨 윤형빈,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 ‘쿵푸팬더’ 아오르꺼러, ‘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했던 권민석이 멘토로 함께한다.

겁 없는 녀석들 최종회는 30일 오전 0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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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