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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S 연기대상' 롯데타워 불꽃놀이 실시간 생중계하자 신혜선-박시후 커플 대단한 위용에 깜짝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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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S 연기대상' 롯데타워 불꽃놀이 실시간 생중계하자 신혜선-박시후 커플 대단한 위용에 깜짝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관심 폭발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8.01.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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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2017 KBS 연기대상'에서 롯데타워 불꽃놀이를 실시간 생중계했다.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중계된 롯데타워 불꽃놀이는 시청자들과 이를 지켜보던 배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31일 방송된 '2017 KBS 연기대상'에서는 2018년 새해 제야의 종소리를 실시간 중계했다.

특히 제야의 종소리와 더불어 롯데타워 불꽃놀이를 실시간으로 송출했다. 국내 최대 높이를 자랑하는 롯데타워에서 터지는 불꽃놀이를 본 시청자들은 대단한 그림이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2017 KBS 연기대상'에서 롯데타워 불꽃놀이를 본 신혜선 박시후 커플이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사진='2017 KBS 연기대상' 방송 캡처]

 

'2017 KBS 연기대상'에서 롯데타워 불꽃놀이를 중계한 이유는 생중계 장소를 잠실 쪽으로 선택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불꽃놀이를 함께 본 배우들은 "정말 장관이 펼쳐진다"며 넋을 놓고 장면을 목격했다.

한편 '2017 KBS 연기대상'에서는 청소년 상 남자 정준원, 청소년 상 여자 이레, 조연상 남자 최원영 김성오, 조연상 여자 이일화 정혜성, 신인상 남자 안재홍 우도환, 신인상 남자 김세정 류화영, 작가상 아버지가 이상해 소현경, 네티즌상 남자 박서준, 네티즌상 여자 김지원, 연작, 단막극상 여회현, 연작, 단막극상 라미란 등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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