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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이 코앞인데…스키 하프파이프 김광진, 무릎 십자인대 파열 수술 날벼락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01.01 23:14 | 최종수정 2018.01.01 2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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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코앞에 두고 한국 선수단에 우울한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의 ‘간판’ 김광진(23·단국대)이 불의의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1일 대한스키협회에 따르면 김광진은 지난달 22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시의 겐팅 리조트 시크릿 가든에서 벌어진 2017~2018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대회에서 결선을 치르던 도중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 한국 스키 하프파이프의 '간판' 김광진이 불의의 부상을 당해 평창 올림픽 참가가 사실상 어려워졌다. [사진=AP/뉴시스]
 

 

당시 1차 시기에 70.40점을 찍은 김광진은 2차 시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이에 3차 시기를 포기했다. 1~3차 시기 점수 중 가장 높은 점수로 순위가 정해져 김광진은 7위로 대회를 마쳤다.

귀국 이후 십자인대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은 김광진은 지난 주말 수술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스키협회 관계자는 “김광진이 평창 올림픽 출전을 위해 수술을 하지 않는 방법도 고려했지만, 수술 외에 이렇다 할 방법이 없다는 소견을 듣고 수술대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김광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원한 모습의 사진과 함께 “불행하게도 중국에서 무릎을 다쳤다. 올림픽 전에 빨리 회복하길 바라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부상 부위 특성상 39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올림픽 출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김광진은 한국 스키 하프파이프 1호 국가대표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 종목에 출전해 25위에 자리했다.

지난달 말 월드컵 대회에서 7위에 오른 김광진은 안방에서 열리는 두 번째 올림픽에서 ‘톱10’ 진입을 꿈꿨지만 부상 악재에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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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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