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동상이몽2'에서 추자현과 우효광이 한중 국빈만찬에 초대됐던 배경을 설명했다. 추자현은 임신중 훠궈 소스가 생각날 정도로 중국화 됐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과 우효광이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 방중 기간 중 '한중 국빈만찬'에 참석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 소속사 측은 그에게 한중 국빈만찬 초대장을 전달해줬다. 이것을 받은 추자현과 우효광은 감격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추자현은 국가적인 자리에 참석하는 것을 두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추자현 MC들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초대를 해줘서 참석하게 됐다"며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추자현은 '한중 국빈만찬' 당시 송혜교를 만났다고 거론하면서 송중기가 '동상이몽2' 열광적 팬이라는 이야기도 전달했다.
앞서 문재인 정부는 국내 유명 연예인들을 초청해 한중 국빈만찬을 치렀다. '한중 국빈만찬'과 관련한 내용은 다음주 '동상이몽2'에서 방송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추자현은 임신중 훠궈 소스가 생각이 난다며 중국음식을 폭풍흡입하며 중국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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