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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 '연예인들의 연예인' 이윤지·전소민·송지효도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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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 '연예인들의 연예인' 이윤지·전소민·송지효도 반해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1.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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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의 인기가 대단하다.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강다니엘은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8월 워너원으로 데뷔한 강다니엘은 케이블 채널 엠넷(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당시 강다니엘은 귀여운 ‘멍뭉미’부터 무대 위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다니엘은 워너원 센터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스포츠Q DB]

 

워너원으로 활동하면서 강다니엘의 인기는 더욱 높아졌다. 특히 여자 연예인들이 방송을 통해 강다니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윤지는 강다니엘에 대한 팬심을 표현했다. 이윤지는 “출산 이후 아이돌에게 관심이 많아졌다”며 요즘 좋아하는 아이돌에 대한 질문에 고민 없이 “요즘엔 강다니엘”이라고 대답했다. 이윤지의 대답에 함께 출연한 정시아, 김지우, 정주리도 격한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전소민과 송지효가 게스트로 출연한 강다니엘에게 남다른 리액션을 보여줬다. 강다니엘이 등장하자 전소민과 송지효는 두 손을 맞잡고 환호하는 등 다른 게스트들이 출연했을 때와 다른 격한 반응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두 사람과 함께 팀을 이뤄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해 강다니엘은 신드롬을 일으켰다고 할 정도로 대단한 활약을 보여줬다. 음반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해 강다니엘이 워너원 멤버로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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