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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내 남자의 비밀' 황영희, 진실 폭로할 수 있을까… 배정화와 상반된 선택할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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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내 남자의 비밀' 황영희, 진실 폭로할 수 있을까… 배정화와 상반된 선택할 가능성 높아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1.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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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남자의 비밀'의 황영희와 배정화가 강세정의 비밀을 두고 각각 다른 선택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진형욱)의 모진자(황영희 분)는 기서라(강세정 분)에게 진실을 고백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내 남자의 비밀'의 황영희는 어린 시절 데려와 키운 강세정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황영희는 최근 계속해서 강세정에게 모든 진실을 밝히고 싶어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KBS 2TV '내 남자의 비밀' [사진= KBS 2TV '내 남자의 비밀' 화면 캡처]

 

강세정이 진국현(박철호 분)과 박지숙(이덕희 분)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황영희는 여러번 진실을 밝히려 했다. 또한 황영희는 강세정이 어린시절 입고 있던 옷을 보며 후회를 감추지 못했다. 황영희 뿐 아니라 양미령(배정화 분) 역시 강세정에게 출생의 비밀을 밝히려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내 남자의 비밀'의 황영희는 계속해서 진실을 알릴지 말지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배정화는 진실을 이야기하지 못하고 떠날 가능성도 높아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내 남자의 비밀'의 강세정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면 충격에 빠질 것으로 추측된다. 강세정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는 황영희와 배정화가 각각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두 사람의 입을 막기 위해 진해림(박정아 분)은 또 어떤 악행을 이어가게 될지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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