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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리그', '어벤져스'와 다른 매력? 원더우먼X배트맨의 슈퍼맨 구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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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리그', '어벤져스'와 다른 매력? 원더우먼X배트맨의 슈퍼맨 구출기는?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1.0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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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저스티스리그'가 개봉 2달이 지난 현재에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11월 15일 개봉한 '저스티스리그'는 마블과 함께 북미 코믹스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DC 코믹스 히어로들이 뭉친 영화다. 배트맨을 중심으로 원더우먼, 플래시, 사이보그, 아쿠아맨이 팀을 꾸린 '저스티스 리그'는 사라진 슈퍼맨의 행방을 찾는 이야기를 중점으로 하고 있다.

 

[사진 = 영화 '저스티스리그' 포스터]

 

DC 코믹스의 대표 히어로인 슈퍼맨은 '저스티스리그'에서 행방불명 상태지만 이후 빌런으로 '저스티스리그' 멤버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DC의 인기 히어로들이 모인 만큼 '저스티스리그'는 개봉 전부터 '어벤져스'만큼의 관심을 모았다.

국내에서 마블 시네마와 달리 DC 영화들은 흥행에 참패해왔다. 그러나 지난 2017년 '원더우먼'의 성공으로 DC 히어로 영화들에 대한 영화 팬들의 시선도 달라졌다. '원더우먼'은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마블 영화 못지 않은 관객동원력을 보여줬다.

2018년에는 '저스티스리그'에도 등장한 아쿠아맨의 단독 영화 '아쿠아맨'이 개봉한다. '어벤져스'와 또 다른 매력적인 히어로들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저스티스리그'가 IPTV와 VOD로 또한번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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