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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나무꾼 방탄소년단 라이벌 세븐틴 부승관과 목소리 일치 현 아이돌 가왕 탄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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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나무꾼 방탄소년단 라이벌 세븐틴 부승관과 목소리 일치 현 아이돌 가왕 탄생하나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8.01.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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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복면가왕'에서 나무꾼이 방탄소년단의 라이벌 세븐틴 멤버 부승관과 일치하는 목소리를 들려줬다.

7일 방송된 MBC 경연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68대 가왕전 1라운드에서는 나무꾼과 왕꽃선녀님과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소유와 권정열의 듀엣곡인 '어깨'를 소화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딱 떨어지는 보이스의 대결이었다. 누리꾼들은 나무꾼이 세븐틴 멤버 부승관일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감미로운 중저음 보이스가 부승관과 완벽하게 일치한다는 분석이다.

 

'복면가왕'에서 나무꾼이 방탄소년단 라이벌 세븐틴의 부승관으로 추측되고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나무꾼이 세븐틴 멤버 부승관이 맞는다면 남자 아이돌 중 가장 감미로운 보이스를 갖춘 가수의 등장으로 볼 수 있다.

반면 누리꾼들은 왕꽃선녀님이 라붐 솔빈이 확실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보이스부터 창법이 프리스틴 정연이 활용하는 방식과 완벽하다는 이유에서다.

아이돌 출신 가수들이 가왕을 차지하기 힘든 만큼 세븐틴 부승관으로 추측되는 나무꾼이 '복면가왕'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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