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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밥상 차리는 남자' 한가림 최악의 악행 심형탁이 잡는다 '녹음기 조작부터 온갖 악행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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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밥상 차리는 남자' 한가림 최악의 악행 심형탁이 잡는다 '녹음기 조작부터 온갖 악행 잡았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8.01.0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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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한가림 최악의 악행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특히 한가림의 악행을 온주완의 양아버지 심형탁이 밝혀낼 것으로 전망된다.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주애리(한가림 분)가 그동안 펼쳤던 악행의 진실이 조금씩 드러나는 상황이 펼쳐졌다.

이날 온주완(정태양 역)은 자신의 친부인 이재룡(케빈 밀러 역)이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 정수영(이루리 역)을 싫어하게 된 이유를 파악했다. 온주완은 이재룡에게 정수영 아버지 김갑수(이신모 역)를 모함한 녹음기를 받았고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짐작을 하게 됐다.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주애리의 악행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사진=MBC '밥상 차리는 남자' 방송 캡처]

 

결국, 온주완은 김갑수를 찾아갔고 이 녹음기 속 내용이 가짜라는 것을 알게 됐다. 온주완은 녹음파일을 만든 인물을 찾았고 한가림일 것이라는 추측을 하게 됐다.

온주완뿐만 아니라 온주완의 양부 심형탁(고정도 역) 역시 한가림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심형탁의 자식들이자 온주완의 동생들은 주애리가 이미 모든 사실을 알고 접근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했다.

이들은 주애리가 온주완의 아버지가 이재룡인 것을 알고도 모르고 만났다는 거짓말을 한 것으로 생각했다.

이처럼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주애리의 악행이 조금씩 밝혀지기 시작했다. 주애리의 악행이 모두 밝혀질 경우 모든 악인은 정리되고 정수영, 온주완이 결혼을 하면서 극은 깔끔한 결말을 맞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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