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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인피니트(INFINITE) 남우현, 새 앨범 'TOP SEED'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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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인피니트(INFINITE) 남우현, 새 앨범 'TOP SEED'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1.08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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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그룹 인피니트(INFINITE) 멤버 남우현이 새 앨범으로 보여주고 싶었던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된 인피니트(INFINITE) 정규 3집 ‘TOP SEED’ 쇼케이스에서 남우현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싶어서 기존에 작업했던 분들 외에도 새로운 분들과 작업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인피니트 우현이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사진 = 스포츠Q DB]

 

남우현은 “원래 함께 작사, 작곡했던 분들이 있다. 타이틀곡은 기존에 함께 했던 분과 작업했지만, 수록곡들은 다른 분들과 했다”며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서 남우현은 엘, 동우, 성종과 달리 솔로곡을 수록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남우현은 “여섯 명이서 발매하는 곡이기 때문에 멤버들의 합이 돋보이는 곡을 많이 넣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남우현은 “다음 앨범 혹은 솔로 앨범으로 나머지 멤버들의 솔로곡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컴백을 앞두고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TOP SEED’는 인피니트가 1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총 12곡이 수록돼 있다. 인피니트 멤버들은 R&B 어반 장르부터 메탈 록, 팝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담으려 노력했다. 특히 멤버 동우, 엘, 성종은 직접 작사, 작곡, 랩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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