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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민효린, 2월 결혼 이후 행보는? 군 입대 등 팬들 관심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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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민효린, 2월 결혼 이후 행보는? 군 입대 등 팬들 관심 이어진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1.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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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태양이 민효린과 결혼을 앞두고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 태양이 민효린과의 결혼 이후에는 어떤 행보를 보여주게 될지 기대된다.

태양은 지난 2006년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로 정식 데뷔했다. 그룹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태양은 2008년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태양은 '나만 바라봐', '웨딩드레스', 'I need a girl', '눈 코 입' 등의 음악을 대표곡으로 남기며 주목받기도 했다.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통해 가수로 입지를 다지고 있던 태양은 지난 2015년 배우 민효린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빅뱅 태양, 민효린 [사진= 스포츠Q DB]

 

태양과 민효린은 꾸준히 서로를 향한 애정을 자랑하며 인연을 이어왔고, 지난해 12월 두 사람은 결혼 소식을 전했다. 태양과 민효린은 오는 2월 3일 평소 다니던 서울 모처에 위치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고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로 이동해 피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4년 태양의 노래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게 된 태양과 민효린이 연인으로 발전한 것 뿐 아니라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의 결혼 이후 행보 역시 주목 받고 있다.

태양은 2018년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음악 활동보다 민효린 등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되고 있다. 최근 군 입대한 스타들처럼 태양 역시 군 입대를 앞두고 디지털 싱글 등 팬들을 위한 음악을 공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민효린 역시 방송 및 작품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민효린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에 참여한 상황이다. 배급사 조율 및 개봉 등을 앞두고 있는 '자전차왕 엄복동'을 통해 민효린이 보여줄 연기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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