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부산행'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정유미와 공유 사이에 때아닌 '결혼설'이 불거졌다. 정유미는 최근 '윤식당2'에서 '윰블리'로 사랑받고 있는 만큼 결혼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유미는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살이다. '결혼설'이 불거진 공유와는 4살 차이의 나이차다. 정유미는 30대 중반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로도 유명하다.
정유미는 특히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다. 최근 정유미는 '윤식당'을 통해 슬림한 몸매와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더욱 각광받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일상 사진 역시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정유미는 '부산행' 공유, '윤식당' 이서진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에서는 이진욱과 달콤한 로맨스케미도 보여줬다. 마치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큰 눈망울과 마른 몸매는 정유미의 트레이드 마크다.
정유미와 공유의 결혼설에 공유와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다"고 일축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소속, '부산행' 출연으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유미와 공유의 결혼설은 단순 '헤프닝'으로 마무리지었다. 갑작스러운 '결혼설'에 정유미의 나이, 키, 출연 작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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