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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마틴, 쌍둥이 아들·배우자와의 일상 공개한 인터뷰… LA 저택 소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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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마틴, 쌍둥이 아들·배우자와의 일상 공개한 인터뷰… LA 저택 소개까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1.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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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리키 마틴이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는 LA 집을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리키마틴은 집 뿐만 아니라 연인과 두 아들과 함께 등장했다.

리키마틴은 지난 1991년 스페인어로 된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하며 정식으로 데뷔했다. 솔로로 데뷔하기 전 리키마틴은 1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보이 밴드 메누도(Menudo)의 멤버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후 리키마틴은 본격적으로 브라운관 진출에 성공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특히 1999년 발표된 앨범은 리키마틴에게 최고의 행운을 가져다주기도 했다. 이 앨범에 수록된 'Livin’ La Vida Loca'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Livin’ La Vida Loca'는 현재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곡으로 리키마틴은 1999년 그래미상 라틴 팝 부문의 수상자가 되는 등 영광을 누렸다. 이후 리키마틴은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리며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리키마틴은 2010년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히기도 했다. 앞서 리키마틴은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아들을 얻기도 했다. 현재 리키마틴은 두 아들과 배우자 제이완 요세프와 함께 가정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리키마틴은 유명 건축 웹진 'Architectural Digest'와의 인터뷰를 통해 집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쌍둥이 아들과 배우자 제이완 요세프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 웹진 홈페이지에는 집과 가족들을 소개하는 리키마틴과 제이완 요세프의 모습이 담겨 있기도 해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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