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가수 선미가 싱글 앨범 ‘주인공(Heroine)’ 발매와 동시에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오는 18일 선미는 케이블 채널 엠넷(Mnet)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주인공’ 무대에 오른다.
선미가 ‘엠카운트다운’ 출연 소식을 알리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앞서 선미는 색다른 분위기를 담은 6장의 ‘주인공’ 이미지 컷을 공개했다.
가수 선미는 지난 2013년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했다.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어 2014년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 을 발표해 타이틀곡 ‘보름달’로 솔로 여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지난해 8월 발표한 선미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는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100만뷰 돌파, 발매 이후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 달성을 포함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선미는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주인공’의 컨텐츠를 순차 공개하고 있다. 오는 18일 오후 6시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주인공’을 발표한 뒤,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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