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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골든디스크' 방탄소년단(BTS) 뷔, '세계 1위 미남'? 이틀간 빛난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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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골든디스크' 방탄소년단(BTS) 뷔, '세계 1위 미남'? 이틀간 빛난 외모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1.1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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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2018 골든디스크’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참석해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10일부터 11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진행된 ‘2018 제32회 골든디스크’에서 방탄소년단 뷔는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2018 골든디스크’ 첫째 날 방탄소년단 뷔는 하얀색 니트와 검은색 재킷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조로운 스타일에 십자가 귀걸이와 반지로 포인트를 줬다.

 

'2018 골든디스크'에 방탄소년단(BTS) 뷔가 참석했다. [사진 = 스포츠Q DB]

 

특히 방탄소년단 뷔는 해맑은 미소로 포토타임에 임했다. 뷔는 자신을 향해 환호하는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미소를 짓는 등 팬 서비스를 잊지 않았다.

이어 ‘2018 골든디스크’ 둘째 날서도 방탄소년단 뷔는 벨벳 소재의 재킷에 흰색 와이셔츠, 검은색 넥타이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매력을 풍겼다. 뷔는 전날과 달리 브로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뷔는 ‘2018 골든디스크’에서 박형식과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박형식은 SNS를 통해 뷔 사진 아래 ‘세계 1위 미남’이라 칭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018 골든디스크’에서 방탄소년단은 음반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며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실력까지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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