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신인가수 EB의 첫 싱글앨범 '흠(Hmm)'이 오는 12일 발매됐다.
핫도그엔터테인먼트는 12일 "EB가 작곡가 준브라더와 의기투합해 만든 싱글 '흠(Hmm)'이 발매됐다"고 밝혔다.
이번 곡 '흠(Hmm)'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곡으로 EB가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대입해 만든 곡이다.
'엄마의 잔소리' 나 '이 꿈을 먹고 살아' 등의 가사는 EB가 직접 경험했던 사실들을 함축해 놓은 표현으로 알려졌다. '흠흠흠' 하고 반복되는 후렴구 역시 자신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만드는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EB는 "나만의 색을 찾아가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싱글 랩과 보컬 모두를 보여줬다"며 EB만이 가질 수 있는 색깔을 담아내려 노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랩과 보컬 능력을 두루 갖췄다고 평가받는 EB는 케이블 채널 M.NET의 인기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출신으로 당시 70위를 차지했다. 이후 여러 가수의 앨범에 피쳐링에 참여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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