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슈가맨 시즌2'에 영턱스클럽이 출연하면서 당시 팀의 막내였던 한현남이 남다른 동안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1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2'에서는 첫 주인공으로 '원조 아이돌' 영턱스클럽이 출연했다. 이날 여성 멤버 송진아 임성은과 함께 등장한 한현남은 나머지 두 멤버에 비해 유독 세월을 거스른 미모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다수의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가수 한현남은 1979년 10월 3일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40세가 됐다. 현재 H사 편성 마케팅PD로 일하고 있는 송진아는 그보다 한 살 많은 1978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 마흔 하나다.
과거 엄청난 동안 외모로 인기를 끌었던 임성은은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자신이 1971년생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쇼트커트에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한 한현남은 30대라고 해도 믿을만큼 빛나는 피부를 드러냈다. 서울 강남 지역에서 자영업 중이라 밝힌 그는 곧 결혼도 앞두고 있다며 쿨하게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1996년 8월 데뷔한 영턱스 클럽은 '슈가맨2' 방송에서 여전한 무대 매너로 올드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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